지난해 12월 공급된 하남 미사강변도시에서 공급된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강변 오피스텔은 청약접수 결과 최고 248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또 계약 2개월 만에 완판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지난 2013년부터 조성되기 시작한 하남 미사강변도시는 지하철 5호선 연장선 미사역 개통(2018년 12월 예정)과 서울~세종고속도로 등 대형 개발호재가 가시화되면서 서울 강동, 송파 등 주변지역으로부터 투자자들이 몰렸다.
업계 전문가는 “연이율이 낮은 예∙적금 등 금융상품보다는 안정적인 수익률을 낼 수 있고 배후수요가 풍부한 하남 미사강변도시로 오피스텔 공급이 활발한 것으로 보인다”며 “스타필드 하남과 이케아 등 편의시설이 가깝고 부동산계 큰손들이 있다는 강남, 송파지구에서 많이 찾고 있기 때문에 이 지역의 오피스텔 열기는 쉽게 가라않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하남 미사지구 업무 8-1에 신세계 건설이 짓는 ‘하남 미사 인스타시티’가 공급될 예정이다. 하남 미사 인스타시티는 전용면적 19~43㎡로 구성되며 총 657실 규모다.
이 오피스텔은 서울로의 접근성이 뛰어난 미사 초입에 위치 하고 있으며, 교통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지하철 5호선 미사역이 개통될 예정이며 9호선 연장선 개발 등이 있어 더블역세권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또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및 중부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가 인접해 이동이 편리하다.
인근에 스타필드, 이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이케아 등 쇼핑센터가 가까이 있어 생활편의성이 높다. 강동 경희대병원과 한림대 강동성심병원 등 대형병원을 비롯해 하남시청, 수원지법 하남등기소, 하남경찰서 등 행정인프라도 갖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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