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전경련, 22일 한일 제3국 공동진출 세미나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5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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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경련, 22일 한일 제3국 공동진출 세미나

전국경제인연합회는 한일경제협회, 일본 경단련(經團連), 일한경제협회와 공동으로 22일 서울 영등포구 전경련회관에서 ‘한일 제3국 공동 진출 세미나’를 연다. 양국 경제계가 지난해 한일 재계회의에서 수출 확대 방안을 공유하기로 합의한 데 따른 것이다. 행사에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GS그룹 회장)과 이토 마사토시 경단련 아시아대양주 위원장(아지노모토 회장), 김윤 한일경제협회 회장(삼양홀딩스 회장) 등이 참석한다.
 

■ CJ ‘햇반 컵반’ 포장 기술, 실용신안 취득

CJ제일제당은 가정간편식(HMR) 제품 ‘햇반 컵반’의 포장 기술이 독창성과 실용성을 인정받아 특허청으로부터 실용신안을 취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종이컵 모양의 용기에 즉석밥 ‘햇반’을 뚜껑처럼 결합해 포장하는 기술이다. 컵을 밥그릇으로 활용할 수 있어 편리하고 포장재 낭비를 줄일 수 있다.
 

■ KT, 기가인터넷 가입자 300만명 넘어

KT는 유선 인터넷 속도가 1초에 1GB(기가바이트) 용량을 전송하는 ‘기가인터넷’ 가입자가 300만 명을 넘어섰다고 14일 밝혔다. 기가인터넷 가입자 수는 KT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860만 명의 35%에 해당한다. KT는 2014년 10월 국내 최초로 기가인터넷 상용화를 선포한 뒤 지난해 1월 100만 가입자를 넘었다.
 

■ 호텔신라, 20일 다산성곽길 예술문화제 개최

호텔신라는 서울 중구와 함께 20일 서울 중구 동호로 장충체육관 옆 다산성곽길에서 ‘다산성곽길 예술문화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다. 다산성곽길 곳곳에서 공연, 공예, 전시, 전통놀이, 탁본 체험 등 12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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