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손 지젤시티’ 분양… 지역 내 유일한 오피스텔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5월 4일 11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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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도화지구에서 ‘두손 지젤시티’ 오피스텔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9000만 원대로 분양되고 산업단지 배후수요가 풍부해 부동산 투자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광역시 남구 도화지구 물류유통시설용지 1-4블록에 들어서며 총 1007실, 지하 2~지상 20층 총 3개동 규모로 원룸형 20㎡A와 투룸형 33㎡B타입으로 구성됐다. 인근에는 인천대 제물포캠퍼스와 청운대 인천캠퍼스, 인천재능대 등 약 1만2000여 명의 대학생 수요가 있고 인천기계산업단지와 인천일반산업단지 등 기업체 종사자 배후수요 약 31만여 명을 갖췄다. 시공사에 따르면 2차 배후수요까지 합할 경우 총 수요자가 약 75만 명에 달할 전망이다.

두손 지젤시티는 인천 도화지구 내 유일한 오피스텔 상품으로 투자자들 사이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주변에는 정부지방합동청사가 오는 2019년 상반기 개청을 앞두고 있으며 현대제철과 두산인프라코어, 동부제철, 이건산업 등 다수의 대기업도 인근에 위치했다. 또한 인천의료원과 인천백병원 등 의료시설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

오피스텔의 지상 1~2층에는 단지 내 상가가 입점해 거주자 편의성을 높였고 이마트 트레이더스와도 가깝다. 여기에 단지 바로 앞에 근린공원이 있고 반경 2km 이내에 송현공원과 수봉산이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실내의 경우 원룸 타입은 개인 프라이버스 보호를 위해 방과 욕실이 분리되는 중문이 설치됐다. 투룸 타입은 중소형아파트에 적용되는 고급자재를 사용해 내 집 마련을 준비하는 신혼부부들이 살기에도 적합하도록 설계됐다.

두손 지젤시티의 분양홍보관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 1140-1번지(인천시청 앞)에 마련됐으며 가정의 달을 맞아 내방객들에게 다양한 사은품을 100%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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