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車 ‘2017년형 투싼’ 출시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4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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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2017년형 투싼’(사진)을 새롭게 출시했다. 18일 현대차는 기존 2.0디젤 모델에 역동적인 디자인을 적용한 ‘익스트림 에디션’을 추가하고 운전석만 잠금 해제되는 ‘세이프티 언록’ 기능과 고성능 에어컨 필터 등을 기본으로 적용하는 등 투싼의 상품성을 크게 개선했다고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2017년형 투싼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사양을 트림별로 재조정하고, 디자인을 중시하는 고객들을 위해 ‘스타일 패키지’를 신설하는 등 고객 만족에 힘쓴 만큼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판매가는 2250만∼2930만 원.

정민지 기자 jm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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