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명인사들이 반한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

  • 입력 2017년 4월 15일 10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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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가 해외 유명인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에는 이탈리아의 유명한 가죽명가인 다비드 알베르타리오를 비롯해 일본의 유명한 건축가 쇼 오쿠노 등이 방문했다.

이들은 시그니엘 레지던스의 인테리어와 42층에 갖춰진 어메니티 시설에 좋은 반응을 보였다. 42층 어메니티 공간은 총 4030㎡ 면적이 커뮤니티시설로 구성되는데, 이 곳에는 골프연습장 및 요가실 등 스포츠시설은 물론 문화 및 사교를 즐길 수 있는 클럽라운지, 라이브러리카페, 파티룸, 미팅룸, 프라이빗샤워실, 와인셀러, 카페 게스트룸 등이 조성된다.

또한 공간 곳곳에는 품격을 높이는 국내 유명 작가인 이우환, 이재효, 이이남 작가 등의 예술작품도 설치되며, 입주자는 85층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 호텔의 휘트니스센터나 수영장, 사우나 등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쇼 오쿠노는 시그니엘 레지던스의 전망과 실내 인테리어에 조화에 대해 좋은 평가를 했다. 그는 “시그니엘 레지던스에 들어오자마자 내 시선을 잡아 끈 것은 확 트인 도심의 전경이었는데, 세대마다 갖춰진 섬세하고 모던 스타일의 인테리어와도 조화롭다”며 “42층에서 즐기는 어메니티 시설은 마치 환상적인 스카이라인 바로 아래에서 즐기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다비드 알베르타리오는 “42층을 관람하면서 테이블, 쇼파 등을 유심히 살펴봤는데 최고급 소재, 최상의 품질로 만들어 진 제품을 구성한 점에 역시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VVIP들만을 위한 곳이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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