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단신]현대글로벌서비스, 친환경 선박 서비스업 진출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2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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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글로벌서비스, 친환경 선박 서비스업 진출

현대글로벌서비스가 친환경 선박 서비스 사업에 진출한다. 현대글로벌서비스는 최근 KSS해운과 ‘선박 배기가스 저감장치 설치 사업’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친환경 선박 개조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대글로벌서비스는 조선·해양플랜트 정비와 부품 교체, 수리, 개조 등을 전문적으로 하는 회사로 지난해 12월 현대중공업에서 분사됐다.

■ 쌍용자동차, 3월 제네바 모터쇼에 SUV 콘셉트카 출품


쌍용자동차가 다음 달 9∼13일 열리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차세대 첨단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개발한 콘셉트카 XAVL(eXciting Authentic Vehicle, Long)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XAVL은 쌍용차의 대표 SUV인 코란도를 바탕으로 세련된 디자인을 갖췄다는 것이 쌍용차의 설명이다.
#현대글로벌서비스#쌍용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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