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한화생명 불꽃셰프, 아침을 부탁해!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2월 6일 09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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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꽃셰프! 아침을 부탁해!
직원,고객에게 아침 만들어주는 한화생명

#.
"유명 푸드트럭이 아침을 싣고 찾아갑니다"
자산 100조를 달성한 국내최초 보험사 한화생명이
추운 날씨에도 묵묵히 활동하는 재무설계사(FP) 등
한화생명 가족들을 위해
2월 17일까지 푸드트럭을 운영합니다.

#. '불꽃셰프, 아침을 부탁해'란 이름의 이번 프로젝트는
한화생명 팀장 전원을 포함한 본사 직원 200명이 도우미가 되어
유명 백화점에서 맛볼 수 있었던 컵밥을 푸드트럭에서 직접 만들어
아침식사 대용으로 나눠주는 행사죠.

#. 이 푸드트럭은 전국 60개 한화생명 영업장을 일일이 방문할 예정인데요.
이를 통해 약2만명의 FP가 한 달간 따뜻한 아침밥을
먹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한화생명이 이 행사를 기획한 이유는
주부가 대부분인 FP의 특성 때문인데요.
"FP들의 절대 다수가 워킹맘이라
가족 아침을 준비하고 일찍 출근해야 합니다.
때문에 정작 본인들 끼니를 거르는 모습이 안타까웠습니다."
엄성민 한화생명 CPC 전략실장

#.
행사 시작 첫 날인 1월 5일에는
차남규 한화생명 사장, 윤병철 영업총괄 부사장 등이
직접 불고기덮밥과 새우볶음밥을 만들어 나눠줬는데요.
직원들은 불꽃셰프로 변신한 고위 간부들이
만들어준 따뜻한 컵밥을 먹으며 즐거워했죠.

#. "주부 입장에서는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밥이
남이 해주는 밥이에요.
아침부터 행복하네요"
-한화생명 FP A씨

#. "FP는 외근도 많고 혼자 다닐 때가 많아요.
직원들과 모여 함께 아침을 먹으니
동료가 아니라 가족과 밥을 먹는 느낌이에요."
-한화생명 FP B씨

#
"평소 접하기 어려운 임원들과 신년인사, 날씨, 출근길 이야기 등
간단한 대화를 나누는 것이 특히 즐거웠어요.
이런게 진짜 소통 아닐까요?"
-한화생명 FP C씨

#. 한화생명은 FP, 직원 뿐 아니라 고객들에게도
"무료"로 이 아침식사를 나눠준다고 하네요.
주변에 한화생명 지역단 사무실이 있는 분들은
꼭 한 번 방문해보세요.
다같이 신명나는 정유년을 위해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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