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Gift]발효 효소식품 ‘하이생’으로 속 건강 챙기자

하이생

　유달리 추운 겨울 날씨와 노로바이러스의 유행으로 건강관리가 필요한 요즘, 민족 대명절 설날이 다가오면서 더욱 건강을 챙겨야 할 때다. 설날은 오랜만에 가족과 친지, 지인들을 만나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으며 덕담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지만, 겨울철 바이러스가 사람을 통해 전파될 가능성 또한 높다.

　특히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16년 12월부터 전체 바이러스 장염의 35%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노로바이러스 장염 발생률이 올해 가장 높게 나타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또한 명절에 주로 섭취하는 전, 갈비찜, 잡채 등과 같은 음식은 기름지고 열량이 높아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소화기관에 부담을 주기가 쉬워 가벼운 운동, 적당한 휴식과 더불어 소화를 도와주는 건강식품을 챙겨 먹는 것도 겨울철 속 건강을 위한 좋은 방법이다.

　하이모의 프리미엄 효소식품 브랜드 하이생의 발효현미 효소식품 ‘하이생’은 국내산 미강과 현미를 4 대 6의 비율로 혼합 발효시킨 곡류효소 함유식품이다. 이 제품은 복합발효 기술을 통해 현미와 미강을 유산균과 황국균으로 발효시켜 발효의 효율을 높이고 몸에 좋은 영양성분과 유산균의 체내 흡수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본래 효소는 음식물 섭취 시 영양분의 흡수와 노폐물의 배출을 원활하게 도와주는 역할을 해 효소식품을 잘 섭취하면 영양불균형 개선 및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준다. 가격은 하이생 60포(210g) 기준, 5만원이다.

　홍삼을 담은 하이생 제품도 있다. ‘하이생 골드’는 국내산 6년근 홍삼과 현미를 혼합 발효해 홍삼의 효능을 높인 프리미엄 효소식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유산균과 황국균을 이용해 홍삼을 복합 발효시킴으로써 홍삼의 유효 성분을 체내 흡수가 용이한 형태로 바꾸어 사포닌을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하이생 골드 60포(210g) 기준, 6만5000원이다.

　하이생 골드의 업그레이드 제품인 ‘홍삼하이생’은 국내산 6년근 홍삼이 함유된 발효홍삼 건강기능식품이다. 홍삼 외에도 현미, 미강, 대두 등 국내산 곡물을 부원료로 첨가하여 건강 유지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기존 대비 홍삼분말(홍삼근류70%+홍미삼30%)의 함유량을 10%에서 30%로 늘렸다.

　또한 32종의 진세노사이드를 비롯해 홍삼의 유효 성분이 원활하게 체내에 흡수될 수 있도록 황국균과 유산균으로 복합 발효시킨 제품이다. 가격은 홍삼하이생 60포(210g) 기준, 8만 원이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