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3면에서 바다 조망… 주거-임대-숙박 ‘일석삼조’

제주 ‘중문 오션 클라우드’

　PNS개발이 제주 서귀포시 중문동 2330-9번지 일원에 고품격 레지던스 오피스텔 ‘중문 오션 클라우드’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7층, 전용면적 20.59∼43.12m², 총 366실 규모로 전면부 3면은 바다를, 후면부는 한라산을 바라보는 탁월한 조망을 갖췄다.

　해발 83m 높이에 들어서기 때문에 중문 앞바다 조망이 언제든지 가능하며, 대지의 경사를 고려해 각 실을 배치했기 때문에 지하층에서도 탁 트인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각 실 내부에는 시스템 에어컨과 냉장고, 인터폰 등 빌트인 브랜드 가전 가구가 풀옵션으로 갖춰져 생활의 여유와 품격을 높인다. 생활형 숙박시설의 특징인 취사 용덕션과 세탁기도 완비했다. 평면구조 설계 및 수납공간 구성 등에도 특별히 공을 들였다. 문의 02-542-7440

　　‘중문 오션 클라우드’는 중문관광단지를 비롯한 주요 관광지 및 각종 개발 사업이 진행되는 제주 남부권에 있다. 단지 인근에는 ‘제주 제2공항’ 개발을 비롯해 신화역사공원(외국인카지노, 복합리조트, 컨벤션, 공연장, 쇼핑몰), 헬스케어타운(의료복합단지, 의료연구단지), 영어국제교육도시, 서귀포관광미항, 강정크루즈항 등 대규모 개발사업들이 몰려 있다. ‘중문 오션 클라우드’는 이러한 개발 호재와 배후 수요 덕분에 안정적인 임대 수익은 물론 향후 시세 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중문 오션 클라우드’의 주요 수요자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사업비 1조7835억 원의 대규모 사업인 부영복합리조트는 제주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특급 관광호텔로, 262실 규모의 호텔과 187실 규모의 리조트가 운영 중이다. 국제자산신탁이 자금을 관리하고 천마종합건설에서 책임 준공하는 ‘중문 오션 클라우드’는 중산간로와 일주로를 통해 서귀포 시내로 10분대에 진입할 수 있으며, 단지 바로 앞에 30m 도시계획도로(인도 포함 4차로)가 조성될 예정이라 접근성 및 교통 여건이 매우 뛰어나다. 본보기집은 서울 영동대로 645(청담역 2번 출구)에 있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