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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롯데·경북농업기술원, 약용작물 제빵 제품화 맞손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7-01-12 05:45
2017년 1월 12일 05시 45분
입력
2017-01-12 05:45
2017년 1월 12일 05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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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대표이사 김용수)와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10일 봉화약용작물연구소 강당에서 양측의 관계자와 농업인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두대간 약용작물 제빵 제품화 기반 구축 MOU를 체결했다. 이날 MOU 체결로 롯데제과는 청정지역에서 재배된 좋은 약초를 이용해 다양한 건강 빵 제품을 개발해 블루오션을 창출하게 됐다. 그 첫 제품으로 1월 중에 영주의 강황, 안동의 돼지감자, 예천의 천마를 원료로 한 빵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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