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스펙’이 뭐길래…올 대졸예정자 30% “졸업유예 할 것”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7-01-11 11:46
2017년 1월 11일 11시 46분
입력
2017-01-11 11:44
2017년 1월 11일 11시 4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올해 4년제대학 졸업예정자 61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10명중 약 3명에 달하는 27.2%가 ‘졸업유예를 할 것’이라고 답했다.
올해 4년제대학 졸업예정자 10명중 3명이 ‘졸업유예’를 선택하겠다고 답했다. 이들은 인턴십 등으로 직무경험을 쌓고, 부족한 스펙을 채우기 위해서 졸업유예를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올해 4년제대학 졸업예정자 61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10명중 약 3명에 달하는 27.2%가 ‘졸업유예를 할 것’이라고 답했다.
졸업유예를 계획하는 응답자는 남학생(39.2%)이 여학생(16.3%)보다 많았다. 전공계열별로는 경상계열전공자(34.0%)와 사회과학계열전공자(33.3%) 중 졸업유예를 계획하는 졸업예정자가 많았다.
‘졸업유예를 계획하는 이유’에 대한 질문(복수응답)에 ‘인턴십 등 직무 경험을 쌓기 위해(63.3%)’,‘외국어 점수나 전공 자격증 등 부족한 스펙을 채우기 위해(47.6%)’ ‘졸업 후 취업이 안 되면 무능력자로 보일 것 같아서(45.2%)’등의 답변이 주를 이뤘다.
또 졸업유예를 계획하는 이들은 주로 ‘한 학기(71.7%)’ 유예를 계획한다고 답했으며, 졸업유예 비용은 한 학기 기준으로 평균 43만 6000원이 드는 것으로 집계됐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정부 ‘2시간 생활권’ 목표로 전국 17개 권역 철도망 확충
좋아요
개
코멘트
개
印총리 면담 취소하고 방중한 머스크, 中총리와 협력 논의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팀킬 논란’ 황대헌 “저 그렇게 나쁜 사람 아니다…많이 반성”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