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 ‘아우디 서비스 인천’ 확장 오픈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1월 11일 10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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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서비스 인천
아우디 서비스 인천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서비스 인천’을 확장 오픈 했다고 11일 밝혔다.

아우디 서비스 인천은 기존 구월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한 것으로, 인천 남동구 논현고잔로 128번길 66에 있다. 연면적 7967.5㎡, 지하 2~지상 5층 규모로 인천 및 경기서남부 지역 아우디 서비스센터 중 최대 규모이며, 남동공단 지역에 위치해 안산시, 시흥시 등에서도 접근이 용이해 경기서남부권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아우디 서비스 인천은 프라이빗 리셉션(Private reception) 3곳과 비교적 간단한 경정비를 30~40분 이내 처리할 수 있는 아우디 트윈 서비스 (Audi Twin Service)를 운영한다. 센터는 19개 워크베이를 보유했으며 엔진오일, 필터, 에어클리너, 브레이크 패드 등 간단한 경정비부터 차체 판금 및 도장은 물론 알루미늄 차체 전용 베이 등 모든 차량을 수리할 수 있는 최신 설비를 갖춰 하루 80대 이상 처리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최대 60대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주차 공간 및 쾌적한 라운지가 마련돼 있다.

아우디 코리아 세드릭 주흐넬 사장은 “인천 및 경기서남부 고객을 위해 최신 설비를 갖춘 대규모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했다”며 “앞으로도 아우디 브랜드에 대한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우디 서비스 인천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주말, 공휴일 휴무)

한편 인천에는 ‘아우디 서비스 인천’과 ‘아우디 서비스 주안’ 총 2개의 공식 아우디 서비스센터가 운영된다.
동아닷컴 정우룡 기자 wr1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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