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보육원 아이들 ‘멘토링 지원’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1월 11일 09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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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10일 주한 뉴질랜드 대사관과 함께 송죽헌 보육원 어린이들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초대된 23명의 어린이들은 호텔 야외 아이스링크에서 놀이시간을 가진 후 식사를 즐겼다. 또한 아드리안 슬레이터 총지배인 등 호텔 임직원 및 주한 뉴질랜드 대사관 관계자들과 1:1 멘토링 관계를 맺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봉사활동은 하얏트 글로벌 기업 책임 프로그램인 하얏트 트라이브(Hyatt Thrive) 활동의 일환으로 호텔이 위치한 지역 사회에 깨끗한 환경, 경제적 발전, 교육, 건강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사회와의 아름다운 상생을 도모하고자 전 세계 500여 개의 호텔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동아닷컴 정우룡 기자 wr1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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