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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천재’조승연 작가, ‘마풀’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7-01-10 16:32
2017년 1월 10일 16시 32분
입력
2017-01-10 16:24
2017년 1월 10일 16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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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국어 능통자로 유명한 ‘언어 천재’ 조승연 작가(왼쪽)가 온라인 교육 콘텐츠기업 한국카이스㈜와 전략적 파트너십(SI)을 구축하고 공동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7개 국어 능통자로 유명한 ‘언어 천재’ 조승연 작가가 한국카이스㈜와 전략적 파트너십(SI)을 구축하고 공동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한국카이스㈜는 ‘마풀영어’와 ‘마풀토익’을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교육 콘텐츠 전문기업이다. 최근에는 조 작가가 콘텐츠 제작에 직접 참여한 ‘마풀중국어’를 시장에 내놨다.
‘공부기술’, ‘이야기 인문학’, ‘플루언트’ 등의 베스트셀러를 집필한 조 작가는 언어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저서와 방송 등을 통해 주로 언어 능력과 공부 관련 노하우를 공유한 조 작가가 교육 기업과 손을 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 작가는 “앞으로 마풀영어의 콘텐츠 및 상품 개발, 홍보에도 참여할 계획”이라며 “지금까지 연구한 영어 학습법과 마풀영어가 만나면 조화로운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카이스㈜ 이준엽 대표는 “영어는 조 작가의 전문 영역이다. 마풀과 만나면 엄청난 시너지 효과가 날 것이다. 대중들이 깜짝 놀랄만한 새로운 영어 학습 방법을 공개해 보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마풀영어와 조 작가는 오는 4월 영어를 잘할 수 있는 ‘마법 같은 방법’에 대해서도 강의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카이스㈜는 문제풀이와 강의를 동시에 탑재한 학습 플랫폼을 자체 개발해 스마트러닝 확장성을 가진 온라인 교육 콘텐츠 기업이다. 개발 초기 단계부터 글로벌 플랫폼을 염두에 둔 만큼, 향후 아시아 시장으로 콘텐츠를 확장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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