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강릉 서비스센터 오픈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12월 29일 11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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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면적 486㎡에 지상 1층 규모, 총 4대의 워크베이로 원스톱 서비스 제공
-기존 원주 전시장·서비스센터와 함께 강원 영동 지역 세일즈 강화 및 서비스 네트워크 확대

포드코리아 강릉 서비스센터
포드코리아 강릉 서비스센터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는 공식 딜러사인 더파크모터스가 강릉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 했다고 29일 밝혔다. 기존 원주 전시장·서비스센터와 더불어 영동지역 세일즈와 서비스가 한층 강화 됐다.

강원도 강릉시에 위치한 포드·링컨 강릉 서비스센터는 총 면적 486㎡, 지상 1층 규모로, 차량전시 및 구매상담, 정비 서비스와 부품 창고가 모두 한 곳에 갖춰진 3S(Sales, Service, Storage) 형태로 구성됐다. 총 7대의 차량전시가 가능하며 총 4 개의 워크베이를 기반으로 엔진오일, 필터, 브레이크 패드 교환 등 하루 약 20대 이상의 차량점검 및 정비서비스를 제공한다.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이사는 "강릉 서비스센터 오픈을 통해 강원 영동 지역의 세일즈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접근성과 편리성을 바탕으로 향상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포드코리아는 원스톱 세일즈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채널확장을 통해 전문적인 서비스 시스템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드코리아는 현재 전국 28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시설 투자 및 서비스 역량 강화를 통해 포드·링컨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정우룡 동아닷컴 기자 wr1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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