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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복지재단, 하반기 복지사업 증서 수여식 개최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6-12-27 17:00
2016년 12월 27일 17시 00분
입력
2016-12-27 16:58
2016년 12월 27일 16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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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복지재단이 지난 22일 ‘2016년도 하반기 복지사업 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신한춘 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후원사인 현대오일뱅크1%나눔재단 관계자, 장학사업 대상자들이 참석했다. 사진제공=화물복지재단
화물 운전자 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공익법인 화물복지재단(이사장 신한춘, 이하 재단)이 지난 22일 ‘2016년도 하반기 복지사업 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신한춘 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후원사인 현대오일뱅크1%나눔재단 관계자, 장학사업 대상자들이 참석해 재단의 올해 복지사업을 총 정리하고 새로운 출발을 기약했다.
재단의 하반기 장학생은 총 1,415명으로, 고등학생 400명, 대학생 900명, 현대오일뱅크 후원 장학생 115명에게 총 13억여 원이 지급됐다.
신 이사장은 “올해도 화물 운전자들의 노고 덕분에 우리 나라 육상수송 산업이 발전할 수 있었다”며 “이번 수여식은 화물 운전자와 이들 가족의 수고에 보답하기 위한 자리로 하반기 복지 수혜자들 모두에게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후원사인 현대오일뱅크1%나눔재단 관계자도 “자사의 희망바퀴 장학금을 통해 화물 운전자 자녀들이 큰 꿈과 희망을 갖고 세상에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재단 관계자는 “2017년도 복지사업은 보다 보편적인 복지를 추구하고, 수혜 대상 쏠림 방지 및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각 사업별로 다소 변경되는 사항이 있다”면서 “안내 내용을 잘 확인하여 신청에 차질이 없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재단은 화물 운전자의 복지 증진을 위해 자녀 장학사업, 교복지원사업, 건강검진사업, 4대 중증질환 치료비 지원사업, 교통사고생계지원사업, 문화누리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재단은 출범 후 지난해까지 총 3만7,000여 명에게 약 235억원을 지원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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