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진침장 ‘하우슬립’ 론칭…침구 리빙 욕실제품 원스톱 쇼핑공간 조성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12월 8일 17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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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침구전문기업 동진침장이 8일 침구·리빙제품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토탈 침구 전문매장 ‘하우슬립’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국내 침구전문기업 동진침장이 8일 침구·리빙제품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토탈 침구 전문매장 ‘하우슬립’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국내 침구전문기업 동진침장(대표이사 류광열)이 8일 침구·리빙제품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토탈 침구 전문매장 ‘하우슬립’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하우슬립’은 47년간 침구 산업 한길을 걸어온 동진침장의기술력, 전문성을 바탕으로 탄생한 국내 최초의 침구-리빙 전문매장브랜드로 침구는 물론 리빙용품, 욕실용품 등을 고루 갖춰 소비자 취향과 인테리어 요소 등 다양한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을 판매한다.

‘하우슬립’은 고객의 건강과 편안한 잠자리를 위한 침구 연구를 기반한, 자연에서 찾은 ‘숨’을 콘셉트로 숙면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잠을 자는 동안에도 온몸이 가장 편안하게 숨쉴 수 있도록 천연섬유의 장점과 화학섬유의 장점을 결합하여 만든 ‘혁신적인 마이크로 유기질 섬유(Inno Micro Organic Fiber)’및 USA코튼 인증을 받은 천연 목화솜, 100% 영국산 양모솜과 항균가공된 엔자임 가공을 한 국내 최초의 특허 워싱제품 ‘amb(Antimicrobial)워싱’ 기술, 동진침장의 기술력으로 개발된 솜인 ‘에어셀’ 등을 바탕으로 제품을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고객이 아이템, 디자인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도록 차별화된 소재의 믹스 앤 매치(Mix & Match)를 실현, 천연섬유와 재생섬유, 화학섬유 등 다양한 소재와 제품라인을 선보인다.

동진침장은 제품 기획과 디자인뿐만 아니라 제면(솜)에서 완성품까지 전 생산라인의 모든 설비를 자가라인으로 구축한 국내 유일의 침구회사이자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등 국내외 5개국 총 9건의 발명특허를 기반으로 상품 경쟁력을 높여왔다.

이에 ‘하우슬립’은 고객의 니즈와 시장, 트렌드에 부합하는 다양한 범위의 가성비 높은 제품을 선보이고, 대리점주에게는 광고판촉 지원 및 교육 제공, 일방적 상품공급(Push) 영업 금지 원칙 등을 통해 좀 더 많은 수익과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하우슬립’ 매장에서는 하우슬립 제품뿐만 아니라 하말, 쉐모아, 엘르파리, 에이프릴홈&그린게이트, 앤스티치, 데깡 등 동진침장의 백화점 판매 패밀리 브랜드 제품과 베개, 타퍼 등 아이템도 동시에 판매해 침구·리빙 제품에 대한 소비자 체험 및 구입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동진침장 대리점사업본부 김경인 부사장은 “하우슬립은 천연소재의장점과 화학섬유(기능성)의 장점을 가져와 현대인의 잠자리 고민을 숙면으로 연결한 제품이자 상품기획부터 영업마케팅까지 업계 최고의 전문가 그룹이 만든 맨파워브랜드”라며 “론칭 1년 내 100여 매장 오픈 및 300억 매출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서중석 기자 missi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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