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천안 ‘행정타운 두산위브 더 파크’ 분양 중

두산건설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

중소건설사인 광명주택이 시공할 예정이었던 천안 '청당 메이루즈'가 두산건설로 시공사가 변경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8월 청당 메이루즈 시공을 맡았던 광명주택이 부도가 나면서 시공사가 두산건설로 교체됐다. 단지명도 청당 메이루즈에서 '행정타운 두산위브 더 파크'로 바뀌었다. 행정타운 두산위브 더 파크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6층, 15개동 전용면적 72~84㎡로 총 1105가구로 구성된다.

KTX 천안아산역을 비롯해 경부고속도로, 천안∼논산간고속도로 등이 가까이 있어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또 천안대로와 남부대로 등 천안의 주요 교통망 이용도 편리해 주요 도심 및 시내·외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천안~평택을 잇는 민자고속도로가 2019년 조기 착공될 예정이며 천안~당진 고속도로(2022년 예정), 제2경부고속도로 등 교통호재도 많다.

쾌적한 주거환경과 편리한 생활인프라도 갖췄다. 말망산 자락에 위치해 풍부한 녹지 환경을 갖추고 있다. 단지 바로 옆으로 축구장, 농구장, 다목적 구장, 야외무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는 천안생활체육공원이 있다. 천안삼거리공원, 청수호수공원 등 대형 공원이 가까이 있어 가벼운 산책과 운동을 즐길 수 있다.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백화점 등이 가까이 있어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쉽다. 인근 청수행정타운 내 법원·검찰청(예정), 경찰서, 세무서, 우체국, 건강연금보험공단 등 각종 공공기관도 이용하기 편리하다. 단지 가까이에 청당초, 가온중, 천안여고, 청수고 등이 있어 교육환경이 좋다. 주변으로 선문대 천안캠퍼스, 청수지구 학원가도 있다.

행정타운 두산위브 더 파크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653-1번지에 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