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하우스디 동백 카바나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2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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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대책 수혜단지… 분당이 코앞
계약금 1000만 원, 중도금 무이자
용인ICT 등 개발 이슈 많아 주목

 정부는 11월 3일 가계부채 관리방안에 대한 추가 대책인 부동산 안정화 정책의 일환으로 ‘실수요 중심의 시장 형성을 통한 주택시장의 안정적 관리방안’을 내놓았다. 서울 강남 3구 및 경기 동탄 등 주요 투자 지역에 입주할 때까지 전매제한이 적용됨에 따라 투자 수요자들의 눈길이 다른 곳을 향하고 있다.

 ‘수도권 지역, 택지 지역, 전매가능 상품, 투자금이 적고 안정성이 높은 아파트 상품’이 주목받고 있다. 문의 1522-3636

 투자자들은 10월 마지막 주 전세금이 10% 이상 상승한 용인지역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분당에서 약 5분 거리의 신도시급 택지지구인 용인 동백지구에 공급되는 ‘하우스디 동백 카바나’는 이번 부동산 대책에 최대 수혜 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투자자들의 주요 관심 항목들을 충족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수도권 택지지구이면서 내년 3월 말 이후 전매도 가능하며, 동백지구에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68m²(27형) 아파트로 최근에는 계약조건까지 파격적으로 변경됐다. 계약금 1000만 원, 중도금 무이자 혜택으로 입주할 때까지 자금 부담이 전혀 없을 뿐 아니라 발코니 확장, 하이브리드 인덕션 무상 제공까지 추가 금액도 없다. 또 3.2m² 규모의 다기능 양문형 팬트리를 주방이나 현관 방면에서 필요에 맞게 이용할 수 있는 것도 특징. 이 밖에 동백세브란스병원, 용인ICT, 용인테크노밸리, 제2외곽순환도로, 제2경부고속도로 개통 등 다양한 개발 이슈가 예정되어 있어 많은 투자자들 및 실수요자들이 모델하우스를 방문하고 있다. 한편 하우스디 모델하우스는 용인 죽전역 신세계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시된 두 타입의 인테리어를 고객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도 특징이다.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동백#하우스디동백카바나#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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