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용상 화성파크드림’ 11월 분양 예정… 쾌적한 주거환경 강점

  • 입력 2016년 11월 21일 11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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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택시장에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내 집 마련하는데 중요한 기준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특히 수변공원이나 녹지 등이 가까운 아파트는 수변조망권과 녹색조망권을 누릴 수 있을 뿐 아니라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높은 편이다.

이처럼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단지들이 인기몰이 중인 가운데 한국자산신탁이 안동에 위치한 ‘용상 화성파크드림’ 총 240세대를 이달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용상 화성파크드림은 경상북도 안동시 용상동 1093번지(구 KT 안동전화국 부지)에 위치하며 지하 1층, 지상 20층, 5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124㎡ 총 240세대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59㎡ 98세대, 72㎡ 81세대, 84㎡ 57세대로 실수요자에게 인기가 많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펜트하우스인 전용면적 93㎡, 124㎡타입도 각각 2세대가 공급된다.

용상 화성파크드림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입지로 낙동강과 연결되는 반변천과 수변공원이 인접해 있다. 단지는 또 무협산을 끼고 있다. 수변공원에는 풋살장, 농구장, 야구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이 들어서고 인근에 골프장도 위치해 있다.

학군도 뛰어나다. 단지 바로 앞에 길주초등학교와 길주중학교가 위치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안동고등학교와 안동대학교도 인접한 더블학세권 단지이다. 여기에 사설학원가가 밀집해있고, 유흥시설과도 멀리 떨어져있다.

풍부한 생활편의시설과 편리한 교통도 장점이다. CGV, 용상시장 등 용상동 중심상권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시내 상권이 가까워 홈플러스, 용상안동병원 등의 생활편의시설도 쉽게 이용 가능하다. 34번 국도가 단지에서 인접해 있어 안동 도심은 물론 청송, 영양 등 시내외 접근성이 우수하다.

용상 화성파크드림은 실용적인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돼 실수요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총 240세대 중, 펜트하우스인 4세대를 제외한 236세대가 전용 84㎡ 이하의 주택형으로 구성돼 있다.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로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하다. 견본주택은 경북 안동시 용상동 530-2번지에 이달 중 조성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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