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스텔 청라’ 오피스텔 이달 분양 예정

  • 입력 2016년 11월 7일 15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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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부동산시장이 활기를 띠면서 신규분양 시장은 물론 수익형 부동산 시장도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오피스텔은 여전히 대표적인 수익형 부동산 상품이다. KB부동산알리지에 따르면 10월 기준 서울과 경기, 인천의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각각 5.21%, 5.64%, 6.43%을 기록하고 있다. 서울보다는 인천과 경기도의 수익률이 더 높은 추세다.

수익률이 서울보다는 인천과 경기 지역이 더 높게 나타나면서, 이들 지역의 오피스텔로 눈길을 돌리는 수요자들이 많다. 지역 오피스텔의 경우에는 교통호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오피스텔 공급이 몰리고 있다. 특히, 지하철 연장구간에 대한 관심이 높다. 최근 지하철 연장구간이 검토 중이거나 확정된 지역은 인천과 경기지역에서 서울까지 새롭게 뚫리는 곳이 많아 교통망 확충 효과가 크기 때문이다.

청라국제도시는 하나금융타운이 공사중이고, 차병원 의료복합타운, 신세계복합쇼핑몰 등의 굵직한 사업들이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다.

이런 가운데 청라국제도시에는 지하철 7호선이 청라국제도시까지 연장하는 것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다. 지하철 9호선과 공항철도를 연계해 운영하는 것도 2019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청라국제도시에서는 슈프림개발이 이달 인천광역시 서구 연희동 794-1일대에서 지하 6층~지상 16층, 전용면적 19~36㎡ 총 309실 규모의 ‘디오스텔 청라’ 오피스텔을 분양할 예정이다.

인천지하철 2호선 가정역 이용도 쉬워 편리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국제업무단지, 로봇랜드, 시티타워 등 청라국제도시 내 다양한 개발호재를 누릴 수 있으며, 첨단복합도시 루원시티 개발도 진행중으로 미래가치가 풍부하다.

단지는 커낼웨이 수변공원 앞에 위치하여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인근에 위치한 각종 상업시설 및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의 대형마트 이용이 쉬워 생활환경이 편리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호텔식 조식서비스, 입주민의 요구를 처리해주는 컨시어지 서비스, 클린룸 및 세탁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여기에 무인택배 보관함, 발렛파킹, 세차 서비스, 카셰어링 서비스 등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도 계획 중이다.

내부 설계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 세대별 계절창고, 테라스(일부실), 상가전용 엘리베이터 등을 도입하여 입주민의 편의를 높였으며, 하늘공원 캠핑장, 옥상정원, 휘트니스 센터, 카페 등 커뮤니티 시설도 도입한다.

고화질 CCTV, 층별안전현관, 디지털도어록, 내진설계 도입 등 안전을 위한 장치도 마련했으며, 일부 실에는 스타일러를 제공하며 음식물 분쇄 처리기, 천정형 에어컨 등 풀옵션 빌트인으로 입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설계했다.

분양 홍보관은 서울시 강서구 공항대로 301(지하철 5호선 발산역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동아경제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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