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사람 눈처럼 입체감 감지… 홀로그래픽 카메라 개발
동아일보
입력
2016-11-02 03:00
2016년 11월 2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람의 눈처럼 원근감과 입체감을 감지할 수 있는 홀로그래픽 카메라를 개발했다고 박용근 KAIST 물리학과 교수 연구팀이 1일 밝혔다.
카메라는 빛의 모든 대역을 감지할 수 없기 때문에 빛의 세기만 찍을 수 있고, 그 속에 담겨 있는 입체 정보는 이용하지 못했다.
박 교수팀은 유리 표면을 곱게 갈아 한쪽 면을 흐릿하게 만든 ‘간유리’를 이용해 이 문제를 해결했다. 간유리를 통과한 산란된 빛을 감지할 수 있는 수학적 해석 방법을 찾아냈고, 이를 이용해 카메라를 만들어 입체사진(홀로그램)을 촬영하는 데 성공했다.
박 교수는 “스마트폰 등에 적용하면 손쉽게 홀로그램을 찍을 수 있는 기술”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 결과는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 10월 28일자에 게재됐다.
송준섭 동아사이언스 기자 joon@donga.com
#홀로그래픽
#카메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대통령실 고위공직자 3명중 1명 ‘강남 집주인’
국회 담장에 불 지른 30대는 군무원…“정치에 불만”
“700가지 인생 살아 후회 없어”… ‘한국의 리즈 테일러’ 떠나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