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단신]중진공, 진주서 재능기부 멘토링 행사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0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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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진흥공단은 24일부터 이틀간 경남 진주 갈전초등학교에서 ‘중진공 생생교실’ 재능기부 멘토링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진공은 진주로 본사를 옮긴 2014년부터 ‘중진공 생생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중진공 62기 신입 직원 19명이 각자의 전공을 활용해 초등학생들에게 경제, 외국어 등의 수업을 진행한다.

● SKT, 스마트홈 서비스 5500원에 무기한 사용


 SK텔레콤이 스마트홈 연동기기를 구매할 때 기기 1대당 스마트홈 서비스 이용료 5500원(부가세 포함)을 한 번만 내면 무기한으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선납요금제를 24일 출시했다. 기존에는 스마트홈 연동기기 2대 이상을 사용할 경우 약정 기간에 따라 매달 9900∼1만6500원의 서비스 이용료를 내야 했다. 선납요금제 대상 스마트홈 연동기기는 △스마트 플러그 △스마트 스위치 △가스차단기 △열림감지센서 △브릿지 등 총 5종이다. 기존 방식대로 월정액을 지불하면 스마트홈 서비스 설치비 면제, 약정 기간에 따른 보조금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 현대重, 필리핀 호위함 2척 3700억 규모 수주


 현대중공업은 24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필리핀 국방부와 2600t급 호위함 2척에 대해 3700억 원 규모의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호위함은 다목적 전투함으로 필리핀의 거친 해상 조건에서도 우수한 작전 성능을 갖추도록 설계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은 2척의 호위함을 2020년까지 필리핀 국방부에 인도하기로 했다.
#skt#현대중공업#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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