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컨슈머]색소폰 연주자들을 위한 반주기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0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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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미디어

 국내 노래방 업계 1위 기업 TJ미디어에서 색소폰 반주기 ‘리얼마스터 TK-M10’을 출시했다. 리얼마스터라는 이름은 2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다. ‘리얼’이라는 단어는 국내 최정상 색소폰 연주자들이 실제로 연주하여 MR·AR로 제작한 리얼(Real) 반주를 의미하며, 마스터는 모든 음향 장비를 한 기기 안에 탑재하여 반주기 하나로 연습부터 공연까지 마스터(Master)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제품 이름이 가진 의미에서도 알 수 있듯이, 리얼마스터는 색소폰 초급자부터 수준급의 연주자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색소폰 반주기 리얼마스터와 더불어 TJ미디어는 TSP 시리즈 스피커와 TSA 시리즈 스피커, 악기용 마이크 TMI-100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 스피커는 리얼마스터와 최상의 조합으로 색소폰 공연장의 크기나 스피커의 배치에 따라 최고의 음향 밸런스를 맞춰주기 때문에 색소폰 공연의 감동을 더욱 높여줄 수 있다. 또한 악기용 마이크 TMI-100은 고음질 콘덴서 마이크로서 관악기의 특성을 고려한 넓은 대역과 고음질을 자랑한다. 앞서 소개한 스피커, 앰프, 마이크는 사용할 목적에 맞게 최적의 성능과 사운드를 발휘하도록 8종의 패키지로도 구성되어 있다. 해당 패키지는 리얼마스터몰(www.realmastermall.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TJ미디어 관계자는 “국내 색소폰 연주자들을 위한 반주기를 만들기 위해 많은 고민이 있었고, 노하우와 기술력을 총동원하여 만든 제품”이라고 말했다. 문의 1577-5910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태진미디어#반주기#색소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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