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컨슈머]핏감-가벼움에 놀라고, 보온성에 경악할 재킷

  • 동아일보

원프로톤

  ‘정통 스포츠웨어의 시작과 완성’을 모토로 20여년간 품질과 디자인으로 호평받아 온 훼르자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시 한 번 도전에 나섰다.  훼르자 F4는 200개 이상의 다이아몬드 퀼팅 처리와 각각의 다이아몬드 안에 고급 충전재 삽입으로 뛰어난 보온성과 바람을 막아주는 고기능성으로 동계 및 간절기용 패딩으로 착용이 가능하다. 어떠한 자세와 활동에도 충전재 쏠림현상이 없어 처음 착용한 핏감을 항상 유지한다.

 훼르자 F4는 클래식한 유럽풍 디자인과 압축누빔 패턴으로 입는 순간 살아나는 핏감이 환상적이다. 또한 캐주얼이나 정장바지에도 환상의 콤비를 자랑하며 가벼운 착용감으로 레포츠 활동 시 착용해도 우수하다.

 올해 선보이는 F4는 4가지 컬러다. 이는 점퍼 안 셔츠 색상이나 하의 색상에 매치할 수 있는 색상으로만 선별해 놓은 것이다. 소재나 부자재 또한 최상의 퀄리티를 자랑하며, 손목 스냅버튼(똑딱이) 적용으로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도록 세심하게 제작하였다.

 F4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착용이 가능한 점퍼이다. 10∼12월에는 셔츠 위에 입는 퍼스트 점퍼로 착용 가능하며 1, 2월의 매서운 겨울에는 세컨드 점퍼로 많이 선호한다. 겨울 실내 근무복으로도 많이 착용하는 실용성을 겸비한 점퍼인 것이다. F4의 기능은 여러 가지다. 가벼운 비와 눈은 가볍게 튕겨주며, 오염에도 강하다. 또한 200여 개의 다이아몬드 퀼팅 처리로 세탁 후 견뢰도 역시 우수하다. 충전재의 쏠림이 거의 없어 여러 번 세탁 후에도 변형이 거의 없는 장점이 있다.

 다이아몬드 누빔 스타일은 유럽에서 넘어왔다. 유럽의 패셔니스타들이 즐겨 입던 스타일로 가을이나 겨울에 많이 입는다. 무겁지도 너무 두껍지도 않은 디자인이지만 고밀도 압축으로 퀼팅 처리해 탁월한 보온력을 자랑한다.

 소비자와 직거래 방식만을 고집해온 원프로톤사와 독점으로 계약해 중간 유통 마진을 제거했다. 이런 거래 방식으로 50% 이상 할인이 가능하다. 최대의 할인 행사로 제품에 대한 싸구려 인식을 걱정하긴 하지만 구입한 분의 재구매율이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구매 후 불만족 시 100% 환불정책 또한 믿을 만하다. 500세트 한정으로만 판매한다. 2점에 4만9800원, 3점 7만4000원이다. 문의 1644-3606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원프로톤#재킷#스포츠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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