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아이폰7’ 출시행사 연다…1호 고객 200만원 여행상품권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10월 20일 13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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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T전화’ 광고모델 가수 솔비. 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 ‘T전화’ 광고모델 가수 솔비. 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이 내일(21일) 오전 8시부터 SK텔레콤 강남 직영점(강남구 강남대로 416 창림빌딩 1층)에서 ‘아이폰7’ 출시 행사를 연다.

SK텔레콤은 ‘아이폰7’ 1호 개통 고객에게 2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가진다. 2호부터 7호 고객은 100만원 상당의 명품 ‘리모와(Rimowa)’ 캐리어 가방을, 8호 개통 고객부터는 현장 추첨을 통해 블루투스 헤드폰, 스마트빔, 데이터쿠폰 등을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 ‘T전화’ 광고모델인 가수 솔비가 현장 고객들 가운데 베스트드레서를 선정해 선물도 준다.

SK텔레콤은 2년간 최대 504,000원까지 할인 받는 아이폰7 전용카드 ‘T라이트할부 i KB 국민카드’로 국내 최고 수준의 신용카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12월 31일까지 이 카드로 아이폰7을 구매한 고객은 분실 및 파손 보험 가입 시 6개월 동안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아울러, SK텔레콤 아이폰7 구매고객은 ‘클라우드베리’ 36GB 저장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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