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신뢰 확보, GS건설 ‘스프링카운티자이’

  • 입력 2016년 10월 14일 15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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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신뢰는 소비자가 구매하는 제품의 보증이다. 즉, 브랜드에 따라 기대 심리 및 서비스 제공에 대한 믿음이 제품에 인지돼 있다. 이는 건설업계에서도 해당이 된다. 브랜드에 따른 아파트 이미지 및 신뢰도가 형성되고 프리미엄 역시 브랜드에 따라 달라진다.

여기에 건설업계 대표 브랜드 GS건설의 ‘자이(Xi)’가 있다. GS건설 ‘자이’ 브랜드에 대한 고객 만족도는 매우 높다. 한국표준협회에서 주최하는 2016프리미엄 브랜드지수(KS-PBI) 아파트 부문에서는 2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2002년 9월 선보인 ‘자이’는 특별한 지성(eXtra intelligent)의 약자다. 단순히 주거라는 개념에서 나아가 사는 이의 가치관과 감성을 고려한 가치 중심의 고품격 공간이다. 자이는 확고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하며 단숨에 업계 최고급 브랜드로 올라섰다.

GS건설 관계자는 “고객을 특별한 존재로 존중하고,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창조로 수준 높은 삶의 공간을 제공하는 게 기본 철학”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 매출 10조 원을 돌파한 GS건설은 최근 시니어주택사업을 준비 중에 있다.

기존의 시니어주택은 주계약자인 시니어층에게도 외면당해왔다. 임대 보증금 반환이 지연되는가 하면, 일부 부대시설이나 의료시설 등이 제대로 운영되지 않는 곳도 있기 때문이다.

이번 GS건설이 분양하는 ‘스프링카운티자이’는 GS건설이 시공과 운영, 관리(임대보증금)하고 식당을 비롯한 부대시설 또한 GS건설 자회사에서 통합 관리한다. 대형종합병원과의 의료 연계 서비스(예정)를 받을 수 있으며, 전 세대 전용 74㎡ 이하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해 분양가 및 임대 보증금, 관리비 부담이 적다.

한편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동 일대(용인경전철 동백역 5분거리 역세권)에 조성되는 스프링카운티자이는 총 1345가구 전용 74㎡ 이하의 중소형만으로 공급된다.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4로 6 대성빌딩 6층에 마련돼 있다.

동아경제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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