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레트 월드 쉴드 헤드쿼터, 1주 만에 6000명 다녀가

  • 스포츠동아
  • 입력 2016년 10월 12일 18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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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G 질레트가 운영 중인 팝업 공간 ‘질레트 월드 쉴드 헤드쿼터’가 화제다. 지난 3일 서울 강남역 11번 출구 인근 강남스퀘어에 오픈해 1주 만에 방문객 6000여 명을 돌파했다.

‘질레트 월드 쉴드 헤드쿼터’는 ‘완벽한 피부 보호를 위한 최상의 면도’라는 미션 수행을 위해 마련된 공간으로, 질레트 혁신의 116년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히스토리 제품의 전시는 물론, 신제품 체험도 가능하다. 오는 18일까지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김용우 질레트 코리아 부장은 “젊은 남성 소비자들의 취향을 고려해 ‘쉴드 에이전트’라는 콘셉트로 체험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며 “나만의 면도기 디자인을 선택하는 등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게 성공 요인”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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