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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7 단종’ 삼성전자 주가, 한 때 150만원대 붕괴됐으나…‘소폭 하락’에 그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0-12 16:23
2016년 10월 12일 16시 23분
입력
2016-10-12 16:07
2016년 10월 12일 16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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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된 갤럭시 노트7. 사진제공=삼성전자
갤럭시 노트7의 단종을 공식화한 삼성전자의 주가가 12일 소폭 하락하는 데 그쳤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만 원(0.65%) 하락한 153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3%대의 하락률을 보이며 한달여 만에 150만 원대가 붕괴되기도 했으나 이후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을 상당 부분 회복했다.
외국인이 전날에 이어 이날도 4445억 원어치를 내다 판 반면 기관과 개인은 3161억 원과 1191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삼성전자는 전날인 11일 갤럭시 노트7 판매 중단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13만5000원(8.04%) 급락, 154만50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8년 10월 24일(-13.76%) 이후 8년 만의 최대 하락률이다.
이후 삼성전자는 이날 장 마감 후 “최근 갤럭시 노트7 소손(燒損) 발생으로 정밀한 조사와 품질관리 강화를 위해 공급량을 조절했으나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제품 판매 중단에 따라 생산도 중단하기로 최종 결정했다”며 갤럭시 노트7의 단종을 공식화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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