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SK텔레콤, IoT로 생활 맞춤 서비스 선보인다

 SK텔레콤 도우미들이 인빌딩용 LoRa 기지국 장비를 SK텔레콤 전시관 앞에서 선보이고 있다.

SK텔레콤관에서는 IoT 전용망인 로라 네트워크를 이용한 기상정보, 미세먼지, 수위관측, 토양정보, 실내 온습도 정보를 모니터링하는 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인공지능 서비스 '누구'와 연동하여 가정 내 기기 및 공동현관 카메라 등 공동 시설까지 제어할 수 있는 지능형 스마트홈 서비스를 시연한다.

SK텔레콤 전시부스에서 로라 글로벌 로밍 기술을 시연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이장이 마을 공동체를 대상으로 시간과 장소의 제약없이 스마트폰 앱이나 온라인으로 방송할 수 있는 LTE-M 기반의 마을방송 솔루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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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미래부가 주최하는 ‘2016 사물인터넷 진흥주간(IoT Week 2016)’에서 IoT 전용망을 활용한 생활∙산업 서비스, 인공지능 연계된 스마트홈 서비스 등 하이브리드 IoT 네트워크에 기반한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인다.

SK텔레콤은 ‘IoT Week’의 주요 행사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IoT 국제전시회 ‘IoT KOREA Exhibiton 2916’에서 30부스 규모의 단독 부스를 마련해 ‘What is LoRa?’를 주제로 IoT 전용망인 로라 네트워크와 LTE-M을 활용한 생활∙산업 서비스 16개 아이템을 선보인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