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KCSI 1위 기업]주방을 생활 중심으로 만드는 삼성 ‘패밀리 허브’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0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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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부문 / 삼성전자

 삼성 ‘패밀리 허브’는 올 1월 ‘CES 2016’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며 ‘CES 혁신상’ 등 다양한 평가지와 평가기관으로부터 20개 이상의 어워드를 수상한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식재료 보관뿐 아니라 커뮤니케이션 쇼핑 엔터테인먼트 등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패밀리 허브’로 주방을 식사와 요리만을 위한 공간을 넘어 가족 생활의 중심이 되는 공간으로 제시한다.

 사물인터넷(IoT) 기능을 냉장고에 본격적으로 적용한 삼성 ‘패밀리 허브’는 냉장실 도어에 탑재한 21.5인치 풀HD 터치스크린과 내장된 마이크, 스피커를 통해 냉장고의 현재 상태를 확인하고 다양한 기능을 쉽게 설정할 수 있다.

 삼성 ‘패밀리 허브’는 밖에서도 냉장고 내부를 볼 수 있는 ‘푸드알리미’, 21.5인치의 큰 스크린으로 레시피를 전달하는 ‘푸드레시피’, 필요한 식재료를 정리해 스마트폰으로 확인 가능한 ‘쇼핑리스트’, 식재료를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는 ‘온라인 쇼핑’으로 구성된 ‘푸드 매니지먼트’ 기능으로 식재료의 보관부터 관리, 조리, 구매까지 책임진다.

 출시 후 소비자의 니즈와 스마트 트렌드를 바탕으로 매달 콘텐츠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며 지속적으로 진화하고 있는 삼성 ‘패밀리 허브’는 식재료 보관뿐 아니라 가족들이 즐겁게 소통하는 ‘패밀리 커뮤니케이션’, 음악과 영상을 즐기는 ‘키친 엔터테인먼트’, 사용자 편의성을 높여주는 ‘스마트홈’ 등으로 주방을 단순히 식사와 요리만의 공간이 아닌 가족 생활의 중심이 되는 공간으로 만들어 준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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