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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간추린 뉴스]롯데면세점, 태풍 피해 주민 돕기 성금 10억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6-10-10 04:46
2016년 10월 10일 04시 46분
입력
2016-10-10 03:00
2016년 10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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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면세점, 태풍 피해 주민 돕기 성금 10억원
롯데면세점은 태풍 ‘차바’로 피해를 본 부산, 울산, 경남, 제주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억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성금은 피해 이재민 구호활동 및 장비 지원을 통한 구호역량 강화에 쓰일 예정이다. 이번 성금 기탁으로 롯데면세점은 대한적십자사로부터 5억 원 이상을 기부한 개인이나 단체에 주어지는 ‘적십자회원 유공장 최고 명예대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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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피해
#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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