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양주대우이안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9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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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 양주역 5분거리 교통 우수

 양주시 백석경제신도시 일대에 들어서는 ‘양주대우이안’ 아파트는 지하1층∼지상 25층 25개동, 총 1572세대 규모의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9만9000㎡(약 3만 평)의 부지에 건폐율 20.05%로 조성되어 동간 거리, 조경 및 단지 내의 녹지공간이 탁월한 데다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되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단지는 전용면적 59m²(구24평), 71m²(구29평), 84m²(구34평)의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양주 대우이안’은 지하철 1호선 양주역까지 5분 거리(7km)이며 39번 국지도 도로 확장 공사로(2018년 말 계통 예정) 현재 20분 걸리는 외곽순환고속도로 송추IC까지 5분 이내로 진입이 가능해진다.

 또 제2외곽순환도로 광석IC가 2018년 개통 예정이어서(일부구간 현재 개통) 주변 교통 환경이 상당히 편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연곡초, 가납초, 백석초, 조양중, 백석중, 백석고가 반경 1.5km 이내에 위치하고 있고, 단지 내 유치원까지 들어서면 교육환경도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수도권에서는 찾기 힘든 500만 원 대 분양가를 내세워 평형별 조기마감을 앞두고 있는 양주 대우이안 아파트는 올해 12월 착공해 2019년 6월 입주 예정으로 현재 조합원 2차 분양(1차 분양 마감) 중이며 일반분양이(3.3㎡당 830만 원대) 내년 1월로 예정되어 있다.

 본보기집은 방문예약제로 방문, 상담이 가능하며 방문 시 예약이 필수다. 문의 031-837-9545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양주#양주대우이안#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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