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역세권·합리적 가격 갖춘 ‘미사 푸르지오 시티’

  • 입력 2016년 9월 20일 16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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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강변도시 토지 입찰결과가 252%를 기록하는 등 분양 열기가 지속되고 있다.

경기도 하남시 망월동·풍산동·선동·덕풍동 일원에 567㎡ 규모로 조성되는 미사강변도시는 총 3만8000여 세대, 약 13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공택지지구다. 현재 서울 동부 최대 주거벨트인 서울 고덕, 강일 1·2지구, 하남 풍산지구 중심에 위치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사강변도시 인근으로 약 48만㎡의 업무지구와 상권이 개발 중이다. 상업·문화·비즈니스 등이 결합된 고덕상업업무복합지구, 엔지니어링·신재생에너지 관련 등 200여 개의 기업이 입주하는 엔지니어링복합단지, R&D·비즈니스센터가 들어서는 강동첨단업무단지 등이 계획됐고 백화점·영화관 등이 설계된 대규모 복합문화공간 하남스타필드 조성이 내년까지 마무리된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지하철 5호선 연장 확정과 9호선 유치 등이 예정됐고 강일IC, 상일IC를 통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등으로 바로 진입 가능하다. 올림픽대로, 서울 천호-하남간 버스전용차선을 통해 서울 접근도 수월하다.

한강변에 위치해 북측과 동측에 한강이 흐르고 인근에 미사리 조정경기장, 한강 시민공원, 망월천근린공원 등이 조성돼 쾌적하다.

미사강변도시 내 토지를 매년 공개 입찰한 결과 지난 2014년 공급금액의 최고 174%, 지난해 최고 203%로 모두 낙찰됐다. 특히 최근 입찰결과 최고 252%에 이르는 높은 가격을 기록해 향후 분양을 준비 중인 상업시설 분양가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투게더홀딩스가 분양하는 ‘미사 푸르지오 시티’는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구 미사역세권 일대에 위치하며 대우건설이 시공해 신뢰도와 안정성이 높다. 낙찰가 상승세를 보이기 전 토지를 확보해 1억 원대로 더블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고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총 815실의 오피스텔 분양이 완료돼 고정 수요를 확보했고 인근에 대규모 업무지구와 상권이 개발 중에 있어 오는 2018년까지 약 7만6000명의 풍부한 임대수요를 갖출 예정이다.

미사 푸르지오 시티는 미사역 개통 시기인 오는 2018년 입주 예정으로 입주 시 바로 지하철 이용이 가능하고 이를 통해 잠실역 10분대, 강남역 20분대에 이동 가능하다.

1층 상가는 사람들을 유인하고 체류시간을 늘릴 수 있는 입면과 동선이 설계되며 2·3층 상가 중 대로변에 노출되는 곳은 테라스 상가가 들어선다. 51~54%대의 높은 전용률로 매장 활용공간도 높였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326-3 번지에 있고 2018년 입주 예정이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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