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CEO]소중한 분께 ‘장만순산삼가 공진보’를 선물하세요

삼다원

‘회장님 공진단’으로 소문난 삼다원 장만순산삼가의 공진보(https://samdawon.com/kr/)가 프리미엄 추석선물로 각광받고 있다.

삼다원에서 생산하고 있는 공진단(수출), 공진보(내수)는 백두대간 한남정맥에 위치한 산지에서 키운 정부인증 산양산삼을 원재료로 사용한다. 특히 재배 산지는 한국임업진흥원에 연구 구간으로 지정돼 특별 관리되고 있다.

현대인의 75%가량은 뚜렷한 병 증상은 없지만 만성 피로와 스트레스, 기력 저하, 소화 장애, 생리 불순 등에 시달리는 미병 상태에 처해 있다. 이 미병을 다스리려면 혈액 순환을 개선하고 면역력을 증진시켜야 하는데 삼다원 장만순산삼가 공진보와 청춘고가 특효인 것이다.

동의보감에서 공진단은 ‘허약한 체질을 타고난 사람이라도 선천적인 원기를 굳건하게 해 신수를 오르게 하고 심화를 내리게 해 온갖 병이 생기지 않게 한다’고 나와 있으며, 경옥고는 ‘정력을 보충하고 원기를 회복함으로써 늙음을 물리치고 젊음을 되찾게 한다’고 소개돼 있다.

삼다원 장만순산삼가 청춘고는 백복령 숙지황 백밀련에 산양산삼을 더해 전통 옹기로 7일간 중탕하고 30일간 발효한 산삼경옥고다. 정직한 재료에 선조들의 지혜와 정성으로 빚은 청춘고는 그대로 원기회복 효과로 나타난다.

삼다원 장만순산삼가 공진보가 담겨 있는 나전칠기 상자 또한 눈길을 끈다. 제품이 해외 정상, 기업의 VIP고객 등 고위층 선물용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만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이렇게 산양산삼 산업화 및 세계화에 기여한 삼다원 장만순 대표는 그 공로를 인정받아 4월 대통령이 수여하는 ‘2016 대한민국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그는 “삼다원은 고객과 교감하고, 신뢰받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삼다원 공진단(수출용)은 중국과 홍콩 마카오 등에 수출하고 있다. 또 아시아나항공 기내 면세점, 인천공항 면세점, 신라 아이파크면세점, SM면세점에 입점됐으며 삼다원 역직구 쇼핑몰을 통해서도 판매되고 있다. 문의 1899-3149

박진혜 기자 jhpark102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