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는 외식 브랜드 ‘올반’을 식품 통합 브랜드로 확장하는 한편 그동안 개발해 왔던 가정간편식 상품도 올반 브랜드로 내놓는다고 28일 밝혔다. ‘올바르고 반듯하다’는 의미를 담은 올반은 신세계푸드가 2014년 10월 선보인 외식 브랜드다. 전국에 현재 15개의 매장을 직영하고 있으며, 누적 방문객은 100만 명을 넘어섰다. 신세계푸드는 올해 말까지 100여 종의 올반 키친 가정간편식 신상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해 매출액 100억 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 LG전자, 존원 그라피티 입힌 노트북 등 출시
LG전자는 29일부터 그램 15 노트북, 포켓포토 등 제품에 세계적인 예술가 존원(JonOne)의 그라피티(Graffiti·야외 건축물에 스프레이 페인트로 그린 그림) 작품을 디자인으로 입힌 ‘존원 아트시리즈’ 판매를 시작한다. 존원은 거리의 낙서를 미술 장르로 발전시킨 예술가로 평가받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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