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용인 ‘힐스테이트’ 판상형 배치로 채광-통풍 우수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7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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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의 경기 용인 구성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GTX 사업계획이 국토교통부로부터 확정 고시됨에 따라 구성역세권 아파트로서 수요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업지 인근 1만5000여 가구의 아파트들이 대부분 2000년 초반에 입주한 낡은 아파트라 신규 공급은 반가운 소식이다. 단지는 746가구로 인기 평형인 84㎡와 59㎡ 타입으로 구성하였으며 전 가구 판상형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

또한 4베이 혁신설계를 채택하였고, 주방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는 주부를 배려한 팬트리 룸을 배치하였다. 단지 주변에 자연녹지가 우거져 공기가 쾌적하고 GTX 구성역이 도보로 접근 가능한 거리에 있으며, 교육은 용인의 8학군이라 불릴 정도로 좋은 학교들이 밀집해 있다.

단지 인근에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구성초등학교, 마성초등학교, 구성중학교, 구성고등학교가 있다. 구성동 주민센터가 단지와 붙어 있고 죽전 신세계백화점과 동백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와 멀티플렉스 영화관, 문화센터 등을 이용할 수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주택홍보관은 지하철 오리역 4번 출구 죽전 방향으로 하나로마트를 지나 수지구 죽전동 876번지(힐스테이트 본보기집)에 있다. 문의 1899-9669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용인#현대건설#힐스테이트#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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