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THE PROUD]신한카드, 카드의 불편함 없앤 앱카드의 대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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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FAN(앱카드)

신한 FAN은 모바일을 기반으로 실생활 속 다양한 서비스를 즐길 수 있게 해주는 모바일플랫폼으로 결제-금융 서비스를 넘어 우리 삶에 유익하고 재미있는 서비스로 영역을 확장해 고객 생활의 중심이 되는 온디맨드 모바일 플랫폼으로 진화해 나갈 계획이다.

신한카드 위성호 사장은 “기술, 가치, 생활의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모바일 시대를 맞아 서로의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협력과 융합이 절실하다”며 “신한 FAN을 기반으로 각 기업의 경계를 극복하고 자원을 결합해 상생의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2013년 4월 기존 모바일카드 활성화에 걸림돌이었던 카드 발급의 불편함과 가맹점 확대 비용 문제를 해결하고자 국내 최초로 앱카드를 출시했다. 신한카드는 앱카드를 통해 온라인 결제 편의성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편리한 카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오프라인 가맹점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신한카드는 2016년 4월 앱카드의 명칭을 ‘신한카드 FAN(앱카드)’으로 변경하고 고객과 고객, 사업과 사업을 연결해 금융생활의 새로운 ‘판’을 바꾸는 메가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를 위하여 다양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 간 동맹체인 모바일 플랫폼 얼라이언스를 결성하고, 상호간의 서비스·마케팅 제휴를 적극 확대하고 있다. 2016년 4월에는 모바일 플랫폼 얼라이언스(MPA)에 대한 비전을 선포하고 공유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동맹체의 규모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그 뿐만 아니라 플랫폼으로서의 변화를 위해 기존 카드고객으로 한정되어 있던 가입 대상을 카드를 보유하지 않은 고객도 FAN플랫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가입 절차를 개선했다.

6월 30일에는 그룹사의 리워드 체계를 통합한 신한 FAN클럽을 FAN 안에 탑재하고, 기존 명칭인 ‘신한카드 FAN’을 ‘신한FAN’으로 변경해 신한금융그룹의 대표 플랫폼으로의 진화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신한 FAN 플랫폼에서는 신용·체크카드 기반 앱카드의 바코드, QR코드, NFC 결제 등 간편 결제 서비스를 기본으로 제공하고, MPA사의 포인트적립과 FAN페이의 결제를 동시에 진행하는 복합결제 기능을 통해 고객 결제 편의성을 강화시켜 나가고 있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2016the proud#신한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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