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클래시아 구리, 수택동 일대 5년만의 새 오피스텔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6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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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아 구리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창성건설이 시공하는 ‘클래시아 구리’ 오피스텔이 7월 중 선보일 예정이다.

경기 구리시 수택동 381-20번지 일원에 위치한 클래시아 구리는 지하 7층∼지상 20층 1개동, 전용 19∼47m² 398실 규모로 주차대수는 458대이다. 또한 17가지 다양한 평면타입으로 구성돼 1인 가구뿐만 아니라 신혼부부, 은퇴부부 등 2∼3인 가구도 거주가 가능해 실거주 수요와 임대투자 상품으로서의 장점을 모두 갖췄다.

클래시아 구리는 경의중앙선 구리역이 도보 10분 내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 구리 수택동 일대에 2011년 이후 약 5년 만에 공급되는 새 오피스텔로 높은 희소가치를 가진다. 또한 이른바 돌다리상권으로 통하는 구리전통시장이 위치한 구리시 주변 최대 상업지역에 위치해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다. 8호선 별내선 구리역 개통(2022년 예정)과 6호선 구리선 연장개통(추진 중)도 예정되어 있어 향후 교통여건 개선에 따른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클래시아 구리는 구리시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인 구리월드디자인시티(GWDC) 사업지에 인접해 있어 그에 따른 수혜도 눈에 띈다.

한편 클래시아 구리 본보기집은 구리시 인창동 284-3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문의 1800-8292

이정원 기자 jw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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