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코렐’ 인기제품 최대 38% 할인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6월 15일 09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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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까지 ‘코렐 슈퍼위크’ 진행…최대 38% 할인
-할인쿠폰, 캐시백, 기프트 박스 등 다양한 혜택 제공
-주방용품 판매 최대 4배 증가…쿡방, 홈데코 영향

코렐 슈퍼위크(자료:G마켓)
코렐 슈퍼위크(자료:G마켓)
G마켓이 오는 19일까지 ‘코렐 슈퍼위크’를 진행하고 주방용품을 파격적인 할인가에 판매한다.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G마켓은 각종 식기, 냄비, 칼 등 코렐 주방용품을 최대 38% 할인된 가격에 선뵌다. 대표상품인 ‘코렐 BEST 6인 홈세트’는 9만9000원에 판매한다. 공기·대접·찬기·앞접시, 소·중·대접시 등 알찬 구성의 세트 제품이다. ‘코렐 코디네이츠 꽃솜 글라스 머그’(2P)는 38% 저렴한 8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친환경 유리 재질로 만들어졌으며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최대 3번까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G마켓은 매일 모든 고객에게 1000원 할인쿠폰(1만5000원 이상 구매 시)과 5000원 할인 쿠폰(5만 원 이상 구매 시)을 증정한다. 3만 원 이상 구매 시 중복 할인을 받을 수 있는 10% 중복쿠폰(최대 5000원)을 모든 고객에게 발급한다. 이밖에 신한, KB국민, 롯데, NH농협, 현대 등 5대 카드사 이용자 대상으로 10% 즉시 할인 혜택까지 더했다.

구매 고객 전원에게 ‘실리콘 컵받침’(2P)을 증정하는 등 푸짐한 사은품도 있다. 1회 주문 시 장바구니 합산 금액이 5만 원 이상인 고객에게는 실리콘 컵받침, 글래스 자, 파이렉스 밀폐용기 등으로 구성된 ‘기스트 박스’를 증정한다. 프로모션 기간 중 구매한 제품의 합산 금액이 10만 원 이상인 고객 중 신청자에 한해 결제 금액의 10%(최대 2만원)를 스마일캐시로 돌려준다. 지급받은 캐시는 G마켓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한편 쿡방 및 홈데코 열풍으로 주방용품이 하나의 인테리어 소품으로 자리 잡으면서 관련 용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올 들어(1~5월) 주방용품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품목별로 최대 4배 이상 증가했다. 먼저 코렐 등 수입 브랜드 식기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84% 늘었다. 식탁 위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좋은 테이블 소품도 전반적으로 판매가 증가했다. 냄비받침과 컵받침 판매는 각각 전년 대비 35%, 42% 증가했고 식탁매트 판매도 10% 늘었다. 국자, 주걱, 집게 등 전체 키친툴 세트 판매는 4배 이상(389%) 늘었고 포크·나이프 판매는 2배 가까이(97%) 증가했다.

G마켓 리빙레저기획팀 이은희 팀장은 “최근 쿡방, 홈데코 트렌드가 인기를 끌면서 주방용품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각광받고 있다”며 “코렐 브랜드 제품을 파격적인 혜택과 함께 선보이는 만큼 고객들의 호응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코렐 (자료:G마켓)
코렐 (자료:G마켓)


정우룡 동아닷컴 기자 wr1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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