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의 강남’ 불당신도시, 소형 오피스텔로 수요자 ‘집중’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6월 7일 20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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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불당 아리스타 팰리스
천안 불당 아리스타 팰리스
천안의 강남이라고 불리는 불당신도시에 소형 위주의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불당신도시는 편리한 교통여건과 풍부한 생활편의시설 등의 우수한 정주여건으로 지역 선호도가 높다. 실제로 불당신도시의 아파트 매매가는 평균 3.3㎡당 954만 원으로 천안시 평균 시세 3.3㎡당 667만 원보다 42%가량 높다.

특히 오피스텔은 초기 투자부담이 낮아 천안 불당신도시처럼 시세 및 정주여건이 좋은 지역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천안 불당 아리스타 팰리스’는 충청남도 천안시 탕정지구 업무1-4-2블록에 지하 5~지상15층, 전용면적 20~42㎡ 총 728실로 공급된다. 전용면적별로는 △20㎡ 252실 △23㎡ 462실 △42㎡ 14실이다. 소형 오피스텔 위주로 원룸형과 투룸형 타입으로 제공되며 풀옵션 빌트인 시스템이 적용돼 입주민들의 편의를 극대화했다.

단지 인근에는 천안 제2,3,4산업단지, 탕정 삼성LCD산업단지, 외국인전용단지 및 백석농공단지 등 약 38만 명의 고용인원을 보유한 산업단지산업단지가 입주해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상명대, 단국대, 호서대, 백석대, 선문대 등 여러 대학교들도 사업지 인근에 위치해 임직원 및 학생들의 수요도 많다.

사업지는 KTX 천안아산역이 가까워 이를 이용해 서울 약 30분, 대전은 약 20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의 광역교통망을 이용해 타 지역으로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또, 지하철 1호선 아산역을 통해 수도권 및 서울로의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그 외 천안시청, 충남천안교육지원청, 천안종합운동장, 갤러리아 백화점 등 관공서 및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하고 불당신도시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어 주거 편의성이 높다.

특히 천안 불당 아리스타 팰리스가 들어서는 입지는 탕정지구 내에서도 녹지율이 높고 유해 시설 및 혐오시설이 없는 지역으로 선호도가 높은 곳이다. 사업지 남측으로는 근린공원이 계획돼 있다.

또한 단지 내부에는 옥상정원 및 피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한편 견본주택은 판교와 천안 두 곳에 마련된다. 판교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56 삼도타워 1층, 천안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651-9.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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