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안 지웰에스테이트’ 견본주택 3일간 1만명 방문

  • 입력 2016년 6월 1일 13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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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구 주안동에 초고층 규모로 들어서는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약 1만 명의 방문객이 몰린 것으로 집계됐다.

‘주안 지웰에스테이트’는 지하 4층~지상 35층의 초고층 규모로서 아파트 186가구(전용 59㎡), 오피스텔 270실(전용 23㎡)이 공급되며, 2개 동으로 구성된다.

주거중심지인 남구 주안에 새로운 초고층 랜드마크로(지상 35층) 자리 잡게될 ‘주안 지웰에스테이트’는 실거주와 투자상품으로서의 장점을 모두 지니고 있다. 우선 다음달 개통예정인 인천2호선 ‘시민공원역’이 도보 3분(400m)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이며 인근 주안역, 인천시청역이 인천2호선 개통에 따라 환승역으로 탈바꿈해 황금교통라인을 형성하게 된다. 또한 초대형 의료복합단지 개발과 뉴스테이 개발 사업이 확정된 주안 뉴타운(계획) 구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프리미엄 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

생활편의성 또한 뛰어나 인근에 신세계, 롯데 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CGV 등이 차량 6~7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인천시청, 가정법원, 예술회관, 터미널 등 최상의 생활 인프라를 가지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로 채광, 통풍성이 뛰어나며 라인별 고속 엘리베이터 2대 설치 등으로 입주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점이 고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며 “특히 고객 선호 타입인 전용 59㎡에 4Bay 설계를 적용했으며 35층 초고층 설계로 조망권 또한 즐길 수 있는 쾌적한 주거여건이 입소문을 타며 주말 내내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고 현장 분위기를 설명했다.

이와 함께 고효율 LED조명과 태양광패널을 통한 에너지 절감시스템, 엘리베이터 콜 기능을 적용해 관리비 절감 효과와 독립성, 편의성도 누릴 수 있다.

분양일정은 오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 16일 당첨자 발표, 21일~23일 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주안 지웰에스테이트’ 견본주택은 인천 남동구 구월남로 129에 위치한다.

동아경제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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