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량 안보상 주곡 생산을 포기할 수 없는 상황에서 쌀 소비 부진과 과잉 생산으로 정부와 쌀 생산 농업인들은 정부 재고 부담, 쌀값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반면에 이런 위기상황을 기회로 삼아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브랜드가 되기 위하여 쌀생산 농업인들이 소비자가 원하는 고품질 쌀 생산과 밥 맛있는 쌀 생산에 수십 년간 열정을 바쳐 어려운 쌀시장에서 소비자에게 인정받는 브랜드로 안정적인 농업소득에 크게 기여하였다.
경북 의성군농협쌀조합(대표이사 정성진)은 2008년 정부의 쌀산업 발전에 의해 다인농협과 금성농협이 공동투자하여 쌀생산·판매전문농협(이하 조합공동사업법인)을 설립하여 의성군 전체 쌀 생산량의 50% 이상 수매, 가공, 판매를 하여 의성군 쌀생산 농가들의 안정적인 농가소득에 영향을 주었다.
생산 부문, 가공시설 부분, 유통 부문에서 소비자가 원하는 쌀을 생산·공급하기 위한 장기적인 과제를 설정하여 농업인에게 반복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가공시설 현대화와 브랜드 관리를 위한 GAP(우수농산물관리시설) 인증과 ISO9001 인증 등으로 소비자에게 신뢰를 주는 브랜드로 우뚝 섰다.
의성군은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브랜드가 되기 위해 철저한 품질관리로 밥 맛있는 쌀을 생산하여 쌀 생산 농업인들께는 안정적인 소득 보장으로 농협의 역할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국가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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