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착한브랜드 대상]TNT투어, 여행의 기회와 행복 많은 사람이 누리도록…

  • 동아일보

여행사 부문

TNT투어(티엔티투어·대표 이영헌)는 ‘부담을 줄여, 더 많은 이에게 여행의 기회와 행복을’이라는 비전과 함께 일본지역과 동남아지역의 개별 자유여행을 중심으로 급성장해 왔다. 그동안 저비용 항공과 경제적인 호텔 중심으로 상품을 개발해 왔지만, 고급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풀 서비스 항공과 특급호텔을 포함한 상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개별 자유여행 이외에도 패키지 여행을 도입해서,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는 종합여행사로 거듭나고자 노력 중이다. 특히 최근 주목받고 있는 현지 여행 단품 시장에서도 일본 홍콩 마카오 대만 등 해외 현지 40여 곳의 업체와의 직거래를 바탕으로 유통비용을 최소화하여 여행 단품을 캔음료 뽑듯 쉽고 싸게 구매할 수 있는 ‘자판기(Zapangi)’ 앱을 출시하는 등 새로운 시장 개척에도 소홀함 없이 임하고 있다.

최근 총 임직원 수 80명을 돌파하며 서울지사에 제2사무실을 오픈하고 부산지사를 확장 이전하는 등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러한 성장의 열매를 임직원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경영 철학에 따라, TNT투어만의 복리후생 제도는 한층 강화된 모습이다. 전 직원 가족동반 해외 워크숍(2015년 10월, 일본 미야자키)을 비롯하여 지방 거주 또는 원거리 출퇴근 직원을 위한 사택 제공, 저녁 야근자들을 위한 추가 수당 지급, 금연지원 프로그램 등을 신규 도입하여 운영 중이며 이를 통해 회사와 직원의 바른 성장을 도모하고자 한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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