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랜드 마크③] ‘아이키우기 좋은 안전한 단지’…범죄예방, 어린이집 특화

-범죄예방환경설계 ‘셉테드’, 현관 안심 카메라
-당진 최대 커뮤니티, 1km 순환산책로, 대규모 어린이집

현대건설이 충남 당진시 송악읍 일대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당진 2차’는 보안에서부터 교육, 편의시설 등을 모두 갖춘 원스톱 단지로 시공된다.

힐스테이트 당진 2차 순환산책로 (자료:현대건설)

단지는 당진시 최초로 범죄예방환경설계 ‘셉테드(CPTED)’ 인증을 받을 예정이다. 여기에 CCTV의 사각지대를 최소화 하고 지하주차장 내 비상벨 설치되고 단지 내 산책로에 보안등을 적용한다. 각 세대 현관 앞에 센서감지를 통해 거동수상자의 접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현관 안심 카메라’도 설치할 예정이다.

당진 최대 규모인 약 3000㎡의 커뮤니티에 주민회의실, 파티룸, 게스트하우스, 휘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샤워실 등이 들어선다. 약 1km에 달하는 단지 내 순환산책로와 어린이놀이터, 체력단련시설, 배드민턴장, 공동텃밭도 제공해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젊은 부부를 위한 약 150명 정원의 대규모 어린이집도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당진 2차 어린이집 (자료:현대건설)

현대건설 관계자는 “1600가구가 넘는 규모와 현대건설의 브랜드가치에 걸맞도록 상품 특화에 만전을 기했다”며 “차별화된 시스템과 공간 설계를 적용해 입주민들이 랜드 마크에 거주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당진 2차는 지하 3층, 지상 16~27층, 총 17개동 1617세대로 구성되며 견본 주택은 충청남도 당진시 수청동 450-1번지에 있다.

정우룡 동아닷컴 기자 wr1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