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부동산신탁, ‘서희스타힐스 리버파크’ 상가 수의 계약 진행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5월 17일 07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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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스타힐스 리버파크 (자료:서희건설)
서희스타힐스 리버파크 (자료:서희건설)

KB부동산신탁은 오는 7월 준공을 앞둔 성동구 용답동 ‘서희스타힐스 리버파크’ 오피스텔 1층 독점상가의 분양과 임대를 선착순 수의계약방식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희스타힐스 리버파크는 지하 4~지상 15층 규모이며 이 중 상업시설은 지상 1층에 총 10실이 공급된다. 전용면적 기준 23~77㎡의 다양한 면적으로 구성되고 분양가는 3.3㎡당 2400만~2800만 원이다.

용답동 B공인중개사는 “상가는 서희스타힐스 리버파크 416실 오피스텔 입주자를 비롯해 반경 50m 이내에 약 300실의 오피스텔 2개동이 입주해 있고 인근 중고차 매매단지 근무자 등으로 배후 수요가 넉넉하다”며 “또한 자동차산업 복합단지 내에서도 초입에 위치해 유동인구 유입이 쉬워 부동산·세탁소·커피숍·치킨호프·식당·자동차 관련업종이 유망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단지는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이 가깝고 인근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경동시장 등 생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계약금 10%와 입주시까지 중도금 40% 무이자 지원한다. (문의 ☎02-452-7400)

정우룡 동아닷컴 기자 wr1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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