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이노션 김정아 센터장, 광고제 2곳 심사위원에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5월 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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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노션 김정아 센터장, 광고제 2곳 심사위원에

현대자동차 계열 광고회사 이노션은 자사의 김정아 제작1센터장(43·사진)이 11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원쇼 국제광고제와 9월 예정된 클리오 어워즈의 심사위원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두 광고제는 칸 국제광고제, 뉴욕 페스티벌과 함께 4대 국제광고제로 꼽힌다. 김 센터장은 광고업계에 근무한 20년 동안 현대·기아차, 삼성전자 등의 광고를 제작했다.

■ 녹십자 고지혈증 치료제 ‘다비듀오’ 시판

녹십자는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 치료제 다비듀오를 1일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이 약은 이상지질혈증 치료 성분인 ‘에제티미브’와 ‘로수바스타틴’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녹십자는 에제티미브 10mg에 로수바스타틴을 각각 5mg, 10mg, 20mg 결합한 세 가지 제품을 내놓았다.


■ 롯데면세점, 中8000명 단체관광객 유치


롯데면세점은 중국 난징중마이과기발전유한공사의 임직원 8000여 명이 5∼13일 두 차례에 나눠 한국을 찾는다고 3일 밝혔다. 이들은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과 소공점을 비롯해 서울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예정이다. 롯데면세점은 이들의 1인당 평균 지출액은 330만 원으로, 이 기간 500억 원에 달하는 경제적 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노션#김정아#녹십자#롯데면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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