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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내달 준공 ‘역삼자이’ 상가·아파트 일반 분양
업데이트
2016-05-02 11:33
2016년 5월 2일 11시 33분
입력
2016-05-02 11:28
2016년 5월 2일 11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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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내달 강남구 역삼동 ‘역삼 자이’가 준공됨에 따라 상가와 조합 보류지로 남아있던 아파트 3세대를 일반 분양한다.
단지는 강남구 역삼동 개나리6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곳으로 지하 3~지상 최대 31층, 3개동, 총 408세대 규모다. 일반분양은 100% 완료됐고 조합사업의 보류지로 남겨졌던 3세대(전용면적 114㎡)가 일반분양으로 전환되기 때문에 중도금과 금융비용 등이 절감된다.
아파트 3개동 및 근린시설로 구성된 역삼자이는 100% 지하주차 및 전체 동 필로티 설계를 적용하고 단지 내 576㎡ 규모의 공원이 들어선다.
역삼동 일대는 지하철 2호선 선릉역과 분당선 한티역 구간의 도성초 사거리를 중심으로 2000년대 중반부터 재건축이 이뤄졌다. 역삼자이는 메이저 브랜드아파트촌으로 탈바꿈한 강남구 역삼동에 GS건설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이’아파트다.
단지 옆 상가는 지하 3~지상 5층, 총 59개 점포로 구성됐고 이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29개 점포를 분양중이다.
상가는 지도상 강남구 한복판에 해당돼 접근성이 좋고 언주로 대로변에 위치해 강남전역으로 왕래가 편리하다. 또한 대로변에 있어 높은 가시성으로 상가 안내가 간편하며 병원이나 고급음식점, 클리닉 시설, 골프장 등과 같은 다양하고 상품성 높은 업종이 들어서기 좋다.
상가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고 인근 약 7000여 세대의 아파트가 밀집돼 배후수요를 확보했다. 오피스텔과 테헤란로 일대 업무시설이 밀집돼 탄탄한 상권을 형성하고 고급상권 선점의 효과도 톡톡히 누릴 수 있다.
상가는 역삼자이 아파트와 동급 수준 이상의 고급 내외부 마감재를 적용했고 5층은 층고를 높이고 옥외 테라스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옥상공원과 지하 창고 공간, 각 점포별 천정형 냉난방기가 무상으로 설치된다.
오는 6월 준공이 임박한 상가는 바로 입점 가능하며 계약금은 10%, 나머지 잔금 90%는 준공 후 납입하면 된다.
역삼자이 상가는 역삼동 711-1 일대에 위치하며 자세한 사항은 현장 홍보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제공= 역삼자이 문의 1644-0703)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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