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호재 속에 내 집 마련 수요 몰려…착한 분양가 ‘e편한 세상 용인한시티’ 주목

  • 입력 2016년 4월 29일 11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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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한 해 동안 활발한 아파트 매매거래와 전셋값이 크게 상승하는 등 분주한 해를 보낸 용인시 부동산시장이 올해도 심상치 않다.

지난해 아파트 매매거래량을 살펴보면 2만1393건으로 고양시에 이어 경기도 내에서 두 번째로 높았다. 작년 전셋값도 3.3㎡당 평균 782만 원으로, 1년 전(680만 원)에 비해 14.52%나 올라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전셋값이 크게 오르자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도 높게 나타났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작년 용인시 전세가율은 78.23%를 기록했다. 지난해 경기도 전세가율(76.7%)보다도 높다.

이렇듯 용인시 전셋값이 치솟은 이유는 타 지역에서도 용인시 아파트를 거래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했기 때문이다. 특히 서울에서 용인시 아파트를 매입한 수는 2794건으로, 경기도 내에서도 손꼽히게 높았다. 서울접근성도 뛰어나고 호재도 다양하며 가격적인 면에서도 부담이 적은 용인시로 사람들이 모여들고 있는 것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역시 용인시 부동산시장 열기는 식지 않고 있다. 지난달에도 용인시 전세가율은 78.69%로 높았다. 지난해 동월(72.86%)과 비교해도 상승폭이 컸다. 지난 3월 용인시 아파트 3.3㎡당 평균 전셋값은 787만 원으로 작년 동월(705만원) 대비 11.6%나 올랐다. 전셋값이 오르자 매매가도 상승 중이다. 같은 기간 3.3㎡당 평균 매매가는 2.9%(967만→996만 원) 상승했다.

이처럼 용인시 부동산시장이 상승세를 타자 실수요자 외에도 투자자들까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개통예정인 서울~세종고속도로와 올해 착공 예정인 제2외곽순환도로 등 다양한 호재들이 남아 있다. 이에 용인시 부동산시장의 미래가치가 높다고 판단해 투자를 원하는 사람들도 몰리고 있는 것이다.

대림산업이 지난해 10월 공급한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3.3㎡당 평균 분양가 790만 원대로, 수도권에서 보기 드문 저렴한 분양가를 선보였다. 전용 84㎡의 경우, 평균 2억7700만 원 정도로 인근 동탄2신도시 전셋값 수준이다. 동탄2신도시에는 ‘동탄파크자이’ 견본주택 오픈을 시작으로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2차’, ‘동탄2신도시 한신휴플러스’ 등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현재 착한 분양가와 각종 호재로 순조롭게 계약이 진행되고 있다.

경기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이 단지는 서울~세종 고속도로(개통예정)도 인근에 위치해 더욱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단지 내 모든 생활인프라를 갖췄다. 단지 안에 공원, 문화체육,근린생활시설 등 도시기반시설이 함께 조성되며 750m 스트리트몰 ‘한숲애비뉴’도 들어선다. 단지 중앙을 가로지르는 ‘한숲애비뉴'에는 학원, 카페, 레스토랑과 각종 의료시설 등이 입점할 예정이다.

우수한 커뮤니티시설도 눈 여겨볼만하다. 대형도서관 ‘라이브러리파크’를 비롯해 실내 체육관과 실내외 수영장이 들어서는 ‘스포츠파크’, 산책 숲길이 조성되는 ‘포레스트파크’, 자연 속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피크닉파크’, 수생식물 관찰이 가능한 생태연못이 있는 ‘에코파크’, 어린이들에게 놀이공간을 제공할 ‘칠드런파크’ 등 6개의 테마파크로 꾸며져 입주민의 삶을 풍요롭게 해줄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9층, 67개동, 전용면적 44~103㎡로 지어지는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총 6,725가구로 규모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29-1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 강남구 신사동 631번지에 위치한 신사동 분양홍보관에서도 상담 받을 수 있다.

동아경제 eco@donga.com
사진제공=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문의 1522-0370
사진제공=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문의 1522-0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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