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다인로얄팰리스, 핫한 아파텔! 1, 2차 완판으로 입증된 투자신화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4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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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감 ‘다인로얄팰리스’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경기 안산시, 광명역세권, 시흥목감지구 등 신안산선 수혜 지역으로 꼽히는 곳의 신규 분양 단지들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특히 다인로얄팰리스는 1, 2차를 완판한 여세를 몰아 이번에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3차를 분양한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이 일대의 교통환경은 크게 좋아진다. 수도권 아파트들은 서울 접근성이 집값 형성에 중요하게 작용하는 만큼 큰 개발 호재임에 틀림없다”며 “다만 개통에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으로 이들 지역을 바라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시흥 목감지구는 174만700m² 규모로 조성되며 약 1만2000여 채가 들어선다. 신흥주거지답게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동남쪽으로는 작은 하천이 흐르며 동쪽에는 대규모 근린공원도 조성될 예정이다. KTX광명역과 신안산선(2019년 완공) 수혜 지역으로 꼽힌다.

일반 오피스텔이 30m² 이하 원룸형인 것과 달리 최근 나오는 아파텔은 45m² 이상에 방 2, 3개를 갖췄다.

다인로얄팰리스는 전용면적 39∼49.5m²(안목치수적용)의 2룸+거실 형태의 평면과 지역 최초 지역 냉·난방 시스템 적용으로 관리비를 25% 이상 절감 할 수 있다. 또 층간소음을 줄일 수 있는 소닉 시스템 시공 및 LG 하우시스 불연재 시공으로 화재 걱정도 덜 수 있도록 했다. 전가구 LED조명 시설로 전기료 절감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다인로얄패리스는 지역 냉난방 시스템을 도입해 관리비를 일반 오피스텔보다 25% 이상 절감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다인건설 관계자는 “이중 바닥 공법을 이용한 소닉시스템 시공으로 층간소음을 차단하고 열 손실도 줄일 계획”이라며 “화재 위험을 낮춘 에너지 절감 단열재도 사용해 관리비 부담이 감소한다”고 말했다.

다인건설 분양 관계자는 “목감신도시 최초의 아파텔이라는 희소성과 탁월한 입지로 아파텔은 벌써 마감 초읽기에 들어간 상태며 상가도 차별화된 시설과 집객력으로 조기에 완판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1899-6655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화제의 분양현장#로얄팰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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